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콜 폴리테크니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파일:external/orientation.blog.lemonde.fr/Polytechnique-011_X-Fisch_Eye10-07-08-%25C2%25A9-%25C3%2589cole-polytechnique-Ph.-Lavialle.jpg]] 교내전경 École Polytechnique (줄여서 EP, 또는 별칭 l'X), 한역으로는 '종합기술학교'.[* '이공과 대학'으로 번역되는 경우도 있다.] [[프랑스]]의 최정상급 이공계열 [[그랑제콜]]이다. 물리학과 수학기반으로 공학을 다룬다. 매 학년 성적순으로 수학과-물리과 순으로 세부 전공을 가져, 매우 높은 이론 능력을 가진다. 그렇다고 공학의 수준이 낮은 학교는 아니며, 프랑스의 공학은 물리학과에서 모두 수행 중이기 때문에 수준이 매우 높다. 당연히 [[수학]]의 경우 교과서에 등장할 정도로 유명한 수학자를 매우 많이 배출한 학교이기도 하다. 졸업생 수에 비해 유명한 과학자도 꽤 배출한 학교이며 프랑스의 대기업 CEO 상당수가 폴리테크니크 출신이다.[* 대표적으로 [[LVMH]]의 [[베르나르 아르노]] 회장 등이 있다.][* 이건 어디까지나 졸업생 수에 비해 유력한 인재들이 많다는 뜻이지, 사실 프랑스의 대표적인 학자들이나 기업 오너들을 모두 놓고 보면 폴리테크니크 출신은 일부분에 불과한다.] 그렇지만 제아무리 프랑스의 명문대 중 하나라고 해도 이 학교는 대놓고 '''[[똥군기]]'''가 존재하는 데다가[* 대표적으로 비쥐타주(Bizutage)라는 성학대 등이 포함되는 입학신고식 악습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무려 나폴레옹 시절까지 나온다. 애당초 말만 대학교지 군사훈련까지 받는 사관학교에 가까운 분위기라서 군대에 있을 법한 똥군기가 생기기 쉬울 수 밖에 없다. [[똥군기/사례]] 참조.] 똑같은 그랑제콜 학위(엔지니어) 과정을 밟더라도 프랑스인이 아니면 사교 및 행정적인 부분에서도 확실한 차별을 받는다.[* 예를 들자면 엔지니어 과정 학생 중 일부만 국가의 고위 관료 양성 과정에 특별히 모집되는데, 여기서 외국인들은 아무리 성적이 높더라도 무조건 제외된다.]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3학년 때 프랑스 국적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을 주고, 외국인 국적을 유지하는 경우 품위유지비 등을 프랑스 국적자들과 나눠갖는다. [[파일:attachment/Wang_Junzhe2.jpg]] 사관학교를 제외하고 '''세계에서 유일하게 교복이 있는 공대다.''' 이유는 이 학교가 원래 [[프랑스 육군]]의 [[포병]] 및 [[공병]] [[장교]] 육성을 목적으로 세워진 일종의 [[사관학교]]였기 때문인데, 지금은 사관학교는 아니며 졸업생 중 겨우 10% 정도만 프랑스 공공기관이나 군에 취직한다. 사진에서 보이는 모자는 일명 'cocked hat'이라고 불리는 [[이각모]]로, 18~19세기에 [[군모]]로도 많이 쓰였다. 평상시엔 교복을 착용하는 일은 거의 없으며, 보통 행사[* 가장 대표적인 것이 [[프랑스 혁명]] 기념일 퍼레이드로, 이 때 폴리테크니크 학생들은 '''행렬 최선두'''에 선다. 폴리테크니크 학생들의 뒤로 [[프랑스 국가 헌병대|헌병]]사관학교와 생시르 [[육군사관학교]] 등 기타 학교들이 순서대로 행진을 한다. 고급 장교 양성 기관으로 시작된 에콜 폴리테크니크의 옛 정체성 그리고 프랑스 내에서의 위상을 상징하는 위치이다.] 때에나 차려입는 식이다. 우측의 남자 동양인은 [[한국인]]이 아니라 [[중국인]]이다. 여기도 그렇지만 다른 그랑제콜에도 정규과정에 들어가는 동양인 중에는 중국인들이 많은 편이고 한국인들은 거의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